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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부동산을 임대할 때 자주 듣는 「시키킹(보증금)」「레이킹(사례금)」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임대해 본 적이 없는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으시겠지만, 일본에서 방을 임대할 경우에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에서는 월세 이외에도 「시키킹 2개월, 레이킹 1~2개월」등 입주전에 많으면 5개월치의 월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키킹과 레이킹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〇시키킹이란

 

시키킹이란 방을 임대하는 사람이 집 주인에게 납부하는 보증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돈입니다. 예를 들면, 월세가 납부기일까지 납부가 안된 경우, 사용됩니다. 즉, 시키킹은 집 주인에게 만일의 경우를 위한 금액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퇴거할 때, 처음 임대할 때와 같은 상태로 퇴거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의 설비를 고장내거나 흡연으로 인해 벽지가 변색되거나 하면 집 주인은 다음 입주자를 위해 방을 청소하고 고장난 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 때, 그 수리비용 등은 그때까지 방을 임대한 입주자가 퇴거할 때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입주 전에 시키킹을 납부했다면 집 주인은 그 시키킹에서 수리비용 등을 지불합니다.

게다가, 시키킹이 남은 경우에는 퇴거 후에 반환되는 금액도 있습니다. 월세를 체납하지 않고, 깨끗이 방을 사용한 경우에는 시키킹은 보증금과 같은 개념일 수도 있습니다.

〇레이킹이란

레이킹이란 옛부터 일본에서 행해진 습관 중 하나로, 입주할 때 집 주인에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건네는 돈입니다. 지금은 그런 의미가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만, 전통적인 의미로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키킹과는 다르게 레이킹은 반환이 되지 않는 돈입니다.

〇시키킹과 레이킹이 없는 물건

시키킹과 레이킹이 없는 물건도 존재합니다. 언뜻 보면 이런 물건이 납부하는 금액도 적어 득이 되는듯 처럼 보이지만 잘 계산해보면 레이킹이 없는 물건인 경우, 집 주인이 월세에 레이킹을 가산하는 경우도 있어 오랜 기간 입주할 경우, 처음 레이킹을 납부하는 물건이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시키킹이 없는 물건은 퇴거후에 수리비용등이 청구되어, 결국 처음에 납부할 지, 마지막에 납부할 지의 차이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시키킹, 레이킹이 없는 물건은 압도적으로 적어, 방을 찾을때의 선택지를 대폭적으로 줄여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키킹, 레이킹과는 다른 명목인 클리닝 비용이 비고란에 자세한 금액으로 적혀 있어 청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키킹, 레이킹이 없다는 매력에 달려드는 게 아니라, 자세한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アパマンショップ,「ゼロゼロ物件」あるある

https://www.apamanshop.com/oheya/feature/singlelife_06/index.html

 

暮らしっく不動産, 敷金礼金ゼロってどうなの?デメリットについて考える

https://www.kurachic.jp/column/523/

 

 

 

HOW TO RENT A ROOM

 

| 시키킹(보증금), 레이킹(사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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